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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센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Testimonials

​CCC 멤버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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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거의 11년 동안 수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외로움과 고통에 시달렸고, 때로는 직장에서 차별을 받기도 했습니다. 매일 가족을 위해 이 모든 것을 견뎌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고난을 저 혼자서 이겨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 덕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이 교회로 인도하신 것은 정말 큰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향한 그분의 계획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이 교회를 사용하셨습니다. 그분의 친절과 신실하심으로 저는 무릎을 꿇고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그분에게서 등을 돌렸다고 해서 저를 벌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제가 받아야 할 모든 형벌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모두 받으셨기 때문에 제가 용서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저를 해치려는 것이 아니라 구원하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곳 시티센터교회에 있는 또 다른 가족을 만나게 하시려고 필리핀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저를 물리적으로 분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이 교회로 인도하지 않으셨다면 제 인생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기서 저를 변화시키셨을 뿐만 아니라 구원의 기쁨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제가 이 세상에서 추구하고 찾던 행복은 그리스도를 아는 데서 찾았습니다. 제가 속하고 싶었던 더 좋은 곳과 사람들에게 저를 데려다 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이곳에서 제 가족이 되었고, 이곳은 한국에서 제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입니다.

필리핀 출신의 Vergel Tejano 님

“저는 2020년부터 CCC의 멤버가 되었어요. 한국에서, 특히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외국인으로서 교회 공동체를 찾는 것은 어려운 과정이지만, CCC는 정말 따뜻하고 멋진 공동체죠. 목회자들은 모두가 환영받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엄청나게 열심히 일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요. 설교와 가르침은 따르기 쉽고, 매우 탄탄하고, 성경적일 뿐만 아니라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은 모두 설교 후 토론에 참여하죠. 목회자들은 설교에 대한 저의 질문과 답변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이곳에서 성도 한 명 한 명의 목소리가 매우 소중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외국인으로서 이 교회는 정말 좋은 교회에요. 저는 이 지역의 외국인 신자들에게 먼 길을 오가더라도 꼭 추천하고 싶어요. CCC 커뮤니티의 일원이 되어 영광이었고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고 번창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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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출신의 Eliza Worrall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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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늦봄부터 시티센터교회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교회에 다녔고, 학업이나 취업 등의 이유로 이사를 다니면서 규모가 다양한 여러 교회를 경험해왔습니다. 주일 설교를 여러 언어로 통역하거나 여러 언어권 예배 부서가 있는 큰 교회에 다닐 때에도, 우리 교회 안에 외국인 성도들을 좀처럼 만나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가끔 복도에서 마주치더라도, 다른 부서에 속해있기 때문인지 먼저 인사하거나 교제하기 쉽지 않았지요. CCC에 소속된 지금 돌이켜보면, 이상한 일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교회 안의 지체인데, 서로가 서로에게 이방인으로 존재하였다는 점 말이죠.

하지만 시티센터교회를 만나,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국적이 다른 모든 성도들이 한 교회 안의 지체임을 매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교회를 낯설어하는 저희 부부를 예배 후 아웃팅 시간과 바베큐 파티에 초대해 주었던 친구, 같은 관심사를 알게 되어서 서툰 영어를 사용해 주중에도 서로 정보를 주고 받았던 친구, 여름 캠프를 통해 알게 되어서 주일에 더 반갑게 안부를 나눌 수 있게된 친구 등. ‘새가족’인 제가 CCC의 한 가족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외국인 멤버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이방인이 아닌 한 가족이었습니다. 물론 한국인 멤버들의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도 함께 있었고요:)!
 
봉사의 자리와 부서를 세분하지 않아도 누구나 눈 앞에 보이는 일들을 함께하고 나누는 것, 언어가 원활하게 통하지 않아도 믿음 안에 서로가 서로의 친구 되기를 기뻐한다는 것, one-thing 나눔 시간을 통해 매주 들은 말씀과 서로의 삶을 나눌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안에 함께 하기까지 충분한 시간을 기다려준다는 것. 이러한 것들이 저와 제 가정이 CCC에 기쁨으로 정착하게 하였습니다. 따뜻한 공동체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한국 출신의 박혜진 님

“저와 같은 외국인을 환영하는 마음이 큰 다문화 교회인 CCC에 출석한 지 10년이 되었어요. 외국인이자 엄마로서 저는 항상 가족에게 소속감을 안겨줄 수 있는 공동체를 찾고 있었어요. 저를 이 교회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분들은 매우 따뜻하고 환영하며 사랑스러운 가족이에요. 마치 집처럼 느껴지죠. 또 목회자분들이 정말 친근해요! 모두가 진정으로 사랑받고 돌봄을 받는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제가 우리 교회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인종, 사회적 지위, 배경이 다르더라도 복음으로 모두가 하나가 된다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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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출신의 Narie Jang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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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센터교회(CCC)에 온 지는 1년 반밖에 되지 않았지만, CCC는 제게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에서는 모든 사람을 형제자매라고 부를 뿐만 아니라 진짜 형제자매처럼 지냅니다. 다문화 교회이기 때문에 외국인으로서 더 이상 외롭고 쓸쓸하지 않아요. 영어가 서툴지만 제 생각과 느낌을 이야기하면 다들 잘 들어주셔서 자신감도 생기고 영어 실력도 많이 늘었습니다. 세 분의 교역자들은 매우 열심히 일하시며 모든 멤버들과 삶에 대해 소통하거나 하이킹, 자전거, 여행과 같은 친교 활동을 조직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원한다면 매주 목사님, 전도사님들과 약속을 잡고 스터디 세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제자 훈련과 책 나눔이라는 두 가지 활동에 참여했는데, 영어 읽기 능력이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더 강해져서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중국 출신의 Jinlong Cheng 님

“...처음에는 한국에서 교회에 다니고 싶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이 교회가 없는 제 삶은 상상하기조차 어려워요. 하나님은 정말 놀라워요! 누군가 저에게 왜 이렇게 오래 한국에 머물렀냐고 묻는다면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시티센터교회라고 할 수 있어요. 예배 인도자로서 CCC에서 저는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최근에 몇몇 교회 성도님들로부터 그들의 어린 자녀들이 저희 부부를 위해 기도해 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큰 감동을 받은 적이 있어요. 이 공동체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것, 아이들이 태어나서 기도하는 사람으로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것, 함께 삶을 나누고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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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의 Joy Pagarigan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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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회는 제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저는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너무 편안하고 환영받는 느낌을 받았어요. 성경의 가르침과 복음의 메시지에 대해 질문하고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었죠. 신앙에 대해 확신이 없거나 궁금한 점이 있더라도 교회를 찾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곳을 방문해 멋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요. 저는 이곳 주일 예배에 참여하기 시작했을 때 기독교에 대해 완전히 초신자였는데, 등록한 지 2년 만에 세례를 받게 되어 너무 기뻐요. 이 교회는 정말 훌륭한 영적 가족이며 그곳에 있는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잉글랜드 출신의 Ellie Turner 님

“CCC는 제 인생에서 정말 놀라운 축복이었습니다! 한국에 왔을 때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 데 조금 힘들었어요. 그러던 중 유튜브를 통해 이 교회를 발견하고 설교를 몇 번 들었는데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그때부터 이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즉시 형제로 받아들여졌고 그곳에서 매우 소중하고 사랑받는다고 느꼈습니다. 하나님은 이 공동체에서 진정으로 일하고 계시고 저는 이곳에서 놀라운 일들을 경험했습니다. 목사님과 전도사님들은 모두 진실하고 교회에 있는 모든 분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또한 걱정거리나 어려움이 있을 때 기도해 주시고 경청해 주십니다. 또한 다문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우리 모두는 서로 다른 배경과 문화에서 왔지만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가 되었다는 사실! 제가 예배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예배 후에 소그룹을 만들어 설교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생각을 나눌 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일상 생활에 적용하도록 서로 돕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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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의 Ethan Proffitt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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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공동체를 찾는 것, 누구나 주눅 들지 않을 정도로 친밀한 공동체를 찾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첫 예배에 참석했을 때 그리스도 중심의 교회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중심의 공동체도 발견했어요. 친구를 빨리 사귀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사람들과 마음을 열고 가까워지는 것이 매우 어려운 저지만, 이곳에서 두 팔 벌려 환영받게 하심으로 하나님께서는 제 걱정을 한시름 덜게 해주셨어요. 함께 교제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절실히 필요했던 저에게 제 직장 동료이자 친구가 이 교회를 추천해줘서 정말 감사했어요. 이전에 중국에 살았을 때 소속감을 느끼고 함께 신앙의 여정을 떠날 교회를 찾을 수 없다는 사실에 숨이 막힐 것 같았던 적이 있었기에 여기에 와서 그런 공동체를 쉽게 찾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했습어요. 하지만 이곳에서 하나님과 동행하고 그분에 대해 배우고 그분과 가까워지려고 헌신하는 모든 사람들을 발견한 것은 제게 너무나 신선한 경험이었죠.

제가 CCC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예배 후에 남아서 예배 때 배운 것, 평소에 살면서 힘든 점과 마음의 짐을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선택권이 있고, 거기서 서로 위로해줄 뿐만 아니라 기도와 다른 방법으로도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안전한 공간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예요. 한 달에 한 번씩 열리는 포트럭도 정말 좋은데, 한국인 성도님들과 함께 모여 교제하고 함께 식사를 즐기는 시간이죠. 이곳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과 하나님께서 이곳을 준비해 주셨다는 생각에 이곳에 계신 성도님들과 목회자 분들께 감사하고 있어요. 저를 이곳으로 부르신 하나님을 아는 지식 안에서 성장하는 성도들을 하나님께서 계속 축복해주시고 성장시켜 주시기를 기도해요. 이곳은 집을 떠난 제게 집이나 다름 없어요. 그들은 그리스도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서로, 그리고 이웃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격려해요.

남아공 출신의 Lerato Danca 님

“CCC를 떠올리면 집이라는 단어가 떠올라요. 시티센터교회는 저뿐만 아니라 다양한 배경을 가진 전 세계 사람들이 와서 소속감을 느끼고 예배하며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 주었어요. 매주 일요일은 물론이고 매주 기도회/성경공부/독서모임에서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만나고 교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죠. 2015년에 한국에 왔을 때 저는 제가 집처럼 여길 수 있는 교회를 찾으려고 애쓰는 중이었어요. 다른 곳의 공동체와 다른 교회를 찾아보았지만 그곳이 정말 하나님께서 저를 원하시는 곳인지 확신할 수 없었어요. 계속 찾다 보니 매주 CCC에 가게 되었고, 그럴수록 하나님께서 이곳이 바로 제가 섬기기를 원하시는 곳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어요. CCC에서 다문화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아름다움이 분명해요. 그 이후로 이곳은 제게 또 다른 집이 되었죠. 예수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인 복음을 위해 애쓰는 그리스도 안의 형제자매들이 CCC에 있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기뻐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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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의 Nouvee Vang 님

주일 모임

주일 예배 (5층)

오전 11:00 한국어 & 영어 통합예배

매주 번역 및 통역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 매월 첫째 주에는 성찬식, 생일잔치, 포틀럭 점심식사가 있습니다.

 

어린이 프로그램 (6층)

어린이 영어성경학교 (KEBS)는 2024년 3월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CCK (미취학에서 초등 4학년까지)와 청소년부 (초등 5학년부터) 자녀들은 주일 오전 11시에 부모님과 함께 세대 통합으로 예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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